이혼하자마자 누드비치 가서 상의탈의 하고 사진 찍은 오정연

2022년 9월 30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 서장훈 이혼 후 누드비치 가서 상의탈의 한 사진 찍었다 고백

오정연 아나운서 서장훈과 이혼 후 <b><a href=//postshare.co.kr/?from=src&s=누드><font color=#ff3300>누드</font></b></a>비치가서 사진 찍었다 고백
오정연 인스타

한 때 연예계 대표적인 부부였던 오정연 서장훈 부부.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과 성향 차이로 이혼을 하기로 하고, 현재 서로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

오정연 서장훈 각각 자신의 방송 활동을 하며 이혼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이에 팬들은 오히려 두 사람의 이혼이 각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이혼 축하”를 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오정연이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장훈과 이혼 후 누드비치에 가서 상의탈의 사진을 찍었다고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 서장훈과 이혼 후 <b><a href=//postshare.co.kr/?from=src&s=누드><font color=#ff3300>누드</font></b></a>비치가서 사진 찍었다 고백
오정연 아나운서 라디오스타

지난 2015년 9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정연은 “이혼 후에 혼자 스페인 이비자로 놀러갔다. 누드비치가 있었는데 동양인이 없어서 용기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의탈의하고 막 활개치고 다녔다. 다 쳐다보더라. 저는 막 돌아다니면서 셀카를 찍었다”고 고백했다.

오정연의 19금 파격 발언에 촬영장에 있던 출연진과 MC들은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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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 비키니

오장연 서장훈 열애부터 결혼까지..이혼 사유는?

한편 오정연과 서장훈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2012년 3월 합의 이혼을 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2008년 1월 KBS 프로그램 ‘비바 점프볼’에서 MC와 게스트로 처음 만난 후, 한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합석하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약 4개월간 서장훈의 끈기 있는 고백으로 인해 오정연 역시 마음을 열게 되어 진지한 교제로 자연스레 이어졌고, 한 언론사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이들은 곧바로 열애설을 인정한 후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열애설이 났을 당시 오정연은 남자친구 서장훈을 ‘터프하고 역동적이지만, 내 앞에서만은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친구’라 지칭하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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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서장훈

서장훈 역시 그녀에 대해서 :착하고 예쁘고 밝은 모습에 반했다:고 운을 떼며 “(열애설로) 언론 때문에 힘들어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말하며 오정연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렇게 잘 만나오던 두 사람은 연애한 지 약 1년 만에 결혼까지 골인했다.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각별했던 이들이었기에 이들의 결혼 생활은 오랫동안 행복할 줄 알았으나, 돌연 결혼 3년 만인 2012년 이혼 사실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정확한 이혼 사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성격 차이로 인해 오정연이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오정연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프리를 선언한 데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2012년 이혼을 했던 것이 가장 컸다. 서장훈과 협의 이혼했는데 내가 이혼을 제기했다는 오보 때문에 온갖 추측성 루머가 생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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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인스타그램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