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한패였네..” 이승기 스승 이선희 뒤에서 돈 다 빼돌리고 있었던 확실한 증거 발견됐다

2023년 5월 26일

무려 12시간 동안이나 경찰 조사 받고 귀가한 가수 이선희

결국 한패였네.. 이승기 스승 이선희 뒤에서 돈 다 빼돌리고 있었던 확실한 증거 발견됐다
가수 이선희

가수 이선희가 회사 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아 지난 25일 12시간 동안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희는 지난 2013년 ‘원 엔터테인먼트’라는 본인의 개인 회사를 설립하였는데, 이때 이선희가 자금을 횡령했다는 제보를 경찰은 입수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확인하고 있는 사항은 이선희가 본인의 회사에 직원을 올려 부당한 방법으로 회사 자금을 유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선희는 이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영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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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 횡령 의혹

이선희는 경찰 조사에서 “가수로 수십 년을 넘게 활동했다. 기획사 경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횡령 사실 자체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희의 소속사 또한 “이선희는 앞으로도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여 관련된 의혹을 적극적으로 소명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인하여 아티스트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없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이승기 사태에 대해 침묵했던 이선희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이번 횡령 사건 또한 곱지 않은 시선이 이선희에게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용 대표 측근으로 이승기와 갈등설 있었던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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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선희

이선희의 이름이 여러 사람들 입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이다. 본인이 발굴한 가수이자 제자라고 할 수 있는 가수 이승기가 수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본인의 음원 사용료를 정산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른바 노예 계약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며, A급 가수인 이승기가 수많은 히트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이었다. 또한 갑질을 부리는 권진영 대표의 녹취록도 공개되며 후크 엔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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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엔터 권진영 대표

이 와중에 이선희 또한 함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선희는 권진용 대표와도 깊은 친분을 자랑하고 있었으며, 본인의 제자인 이승기와 함께 후크 엔터에 몸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승기의 정산 소식에 대해서 본인은 전혀 알고 있지 못했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밝혔으며, 이후 이승기의 결혼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제자인 이승기와 완전히 갈라섰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신정훈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SBS Entertainment’, 유튜브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A 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