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알아봐 매니저 없이 혼자 당근마켓 직거래 한다는 유명 여배우

2023년 5월 31일

천우희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직거래 자주 이용해…

아무도 못 알아봐 매니저 없이 혼자 당근마켓 직거래 한다는 유명 여배우
천우희 인스타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로 대중들에게 이미 익히 알려진 여배우 천우희. TV에서 보여지는 천우희는 너무나 아름답기에 한 번만 마주쳤으면 하는 팬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그런 천우희는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 중고마켓 플랫폼인 당근마켓을 자주 이용하며 심지어는 직접 거래를 하러 나간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천우희 미운오리새끼 통해 소박하고 알뜰한 평소생활 모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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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새끼

SBS 예능 ‘미운오리새끼’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천우희는 본인의 생활을 방송에서 모두 밝히는 등 진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 중 그런 천우희이에게 MC 신동엽은 “천우희 배우는 신인 때부터 봤었는데 알뜰하고 사치스러운 게 없다. 당근마켓 거래도 직접 한다”고 말하며 천우희 배우의 검소함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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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천우희는 “중고 거래를 잘 활용하고 필요 없는 물건이 많을 때 짐처럼 느껴지더라”라고 말하며 알뜰살뜰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MC 서장훈은 “직접 만나서 하냐. 알아보는 사람 없었냐”고 물어봤는데요. 천우희는 주로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아직 알아본 사람은 없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천우희는 주로 주방용품이나 운동 소도구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천우희 대한민국 대표하는 국민 여배우 수 많은 작품으로 사랑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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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연합뉴스

한편 천우희는 올해 36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입니다. ‘신부수업’과 ‘마더’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지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써니’입니다.

이 작품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유리병 조각으로 위협을 가하는 역할인 이상미 역을 맡아 무시무시한 포스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엄청난 인상을 남겼죠,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2011년 몇몇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으로 노미네이트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몇몇 작품에 조단역으로 출연하다가, 2014년 4월 17일에 개봉한 ‘한공주’를 통해 2014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게 됩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SBS ‘미운오리새끼’